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여호와의 날*
스가랴 14장 1절-8절

*감사*
1.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구원의 날을 갈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라는
사실은 예루살렘의 영광이었습니다.
생수가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입니다.
이는 마치 강물들이 바다나
기타 다른 곳으로, 혹은 동쪽으로
서쪽으로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세계 도처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각 곳으로
매일같이 전파되어 갈 것입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리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이 이 생수와 함께
하시므로 그것은 여름의 한재나
겨울의 찬 서리에 의해서도 결코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날에 거하는 자는 거룩한 자이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확신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삶의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야 될 것입니다.

다시 오시고 부르실 때까지 연단을
통과하여 신실하고 정직한 자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구원되신 주님, 나의 소망
되신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굳센 믿음 가지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님께서 보좌에서
일어나 함께 싸우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
살겠습니다.

*적용*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신실하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보좌에서 일어나시어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는 물리쳐 주시옵고, 믿음은 날마다
훈련시켜 주셔서 오늘의 믿음보다 내일의 믿음이
내일의 믿음보다 모레의 믿음이, 더 굳건한 믿음
더 성숙한 믿음으로 아버지께만 영광 올려드리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스가랴 13:1-9

*제목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I’ll say, ‘That’s my people.’ They’ll say, ‘God—my God!’'

*감사
날마다 말씀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9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묵상

"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나님께서 죄와 더러움을 씻는 기회를 허락하신다.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타락한 땅에서 거짓예언과 더러운 죄악이 만연하였음을 알게 되는 본문 말씀이다.

남은 자들은 연단과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내 하나님이라 할 것임을 말씀하신다.

*적용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 말씀하실 때, 언제나 내 하나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그날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스가랴 14장 1~8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모든 일에 가능성을 보여주시고 더불어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감사합니다.
2.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상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는 ‘그날’을 예언합니다.
세상의 나라들이 흔들리고,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며,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은 동시에,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고 회복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감람산 위에 서시고,
그 산이 둘로 갈라지며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무너짐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은 새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나의 인생에도 ‘그날’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날, 흔들림의 날, 눈물이 쏟아지는 날.

그러나 하나님은 그날에도
내 삶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그리고 무너짐 속에서도 생수를 흘려 보내십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살아나는 회복의 약속입니다.

그 생수는 메마른 마음에 흘러
죽은 믿음을 살리고, 닫힌 영혼의 문을 엽니다.

내 안의 감람산이 갈라질 때,
내 안의 아픔과 고통이 쪼개질 때,
그 틈으로 주님의 생수가 흘러들어옵니다.

오늘, 그 생수를 구합니다.
그날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적용
1. 두려움의 순간에도 “주님이 통치하신다”는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2. 내 안의 메마름과 상처를 주님께 열어 생수가 흘러들게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내 인생의 감람산 위에 서 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모든 흔들림과 혼란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중심에 계시며, 생수의 강을 흘려 보내십니다.

무너진 마음 위에 생명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갈라진 인생의 틈새마다
은혜와 회복의 물줄기가 넘쳐나게 하소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그 은혜를 미리 누리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스가랴 13장 1절-9절

*감사*
1.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어린양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9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은 같이
연단받고, 금 같이 시험받아, 하나님
과의 언약 관계가 회복될 삼분의
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쉬지 않고 죄를
짓습니다.
저 조차 모르는 죄를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십니다.
정화의 샘이신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씻으시고, 덮어 주옵소서.

죽임 당한 어린양을 찬양합니다.
정화의 샘이신, 우리 죄를 씻어주신,
어린양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시험을 통과한 하나님의 군사가
되고 싶습니다.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범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심판 가운데서도 자기 자녀들을
온전히 멸절하지 아니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습니다.
그 사랑을 붙잡고, 금 같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다시 오시고
부르실 때에, 남아있는 삼분의 일이
되어, 여화와는 내 하나님이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금 같이 시험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죄 없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본문 | 스가랴 13:1-9
제목 | 나의 오늘이 하나님의 그날입니다.
통독 | 왕하9 | 딤전6 | 호1 | 시119:73-96 |

<감사>
1.소담이, 소율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사랑스러운 아내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1절)

나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시는 샘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모든 죄와 더러움과 내 안의 모든 우상과 거짓된 흔적들까지
지우시고, 덮으시고, 제거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그날을' 계획하셨습니다.

나의 '오늘'이, 하나님의 '그날'이 될 것입니다.

나의 오늘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영혼의 정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나의 입술은 하나님의 은헤를 노래할 것입니다.
나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선포할 것입니다.
정화의 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오늘, 그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나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하나님의 그날임을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소서.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날마다 회개하겠습니다*
스가랴 12장 1절-14절

*감사*
1.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쉬지 않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10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이같이
그리스도께서 찔리시리라는 것이
예언되었으며 그 구절은 십자가
상에서 그리스도의 옆구리가
찔리심으로 성취되었을 때 인용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를 찌른 자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유대인들에 대해서 말해진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죄인 된 우리
모두에 대해서 말해진 것입니다.
참으로 죄를 회개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죄 때문에 찔린
자로, 그리고 자신들에 의해서 찔린
자로 볼 것입니다.
저희들의 죄를 대속하시어 십자가
위에서 찔리심으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회개하고, 회개합니다.
험한 길, 곤한 몸 일 때만 주님을 찾는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은혜를 저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마음과 연약한
육신은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올려드리고,
올려드리는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적용*
하나님께 회개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가 계셔서 믿음이 있고,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오직 하나님께만 구합니다
스가랴 10장 1절-12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금요성령집회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과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절.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이스라엘에서는 농사를 하며
열매를 맺을 때, 봄비가 꼭 필요했습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힘을
비가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비를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상에게 가서 구하지 말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구하라 하십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하나님께 물어 보아야 합니다.
할 수 없는 것이 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낙비를 주십니다.
밭의 채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주십니다.

나의 모든 힘과 견고함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적용
1. 내 생각과 의지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2. 하나님께 물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만이 생명의 비를 주십니다.
도움의 비, 은혜의 비를 주십니다.
주여, 오늘도 하나님께 달려갑니다.
주님께 순종하겠습니다.
주여,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비를 주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스가랴 10장 1~12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맡겨주신 일, 소화해야 하는 일정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금요성령집회를 통해 은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묵상
1절.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이스라엘은 거짓 목자들의 거짓 말에 속아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따르며 길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비를 구하라” 말씀하시며 회복의 문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 앞에서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나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며,
주님을 찾기보다 내 판단과 감정에 의지했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비를 구하라, 내가 주겠다.”

내 영혼의 가뭄도, 관계의 메마름도,
하나님께 구할 때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닫힌 하늘문을 여시고,
잃어버린 양떼를 모으시며,
무너진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은 다시 세우시는 분,
넘어진 나를 붙드시고 다시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나에게 이렇게 속삭이십니다.
“비를 구하라, 내가 네게 새 생명을 주겠다.”

적용
1. 오늘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엽니다. 내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2. 관계, 사역, 마음의 가뭄이 느껴질 때 멈춰서 하나님께 비를 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는 주님,
오늘도 제 마음에 생명의 비를 내려주소서.
잃어버린 기쁨과 믿음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흐름 속에 살게 하소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심을 고백하며,
그 품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본문 | 스가랴 10:1-12
제목 | 하나님의 봄비
통독 | 왕하6 | 딤전3 | 단10 | 시119:1-24 |

<감사>
1.병원의 환우 성도에게 보혈의 능력을 선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금요성령집회에 큰 은혜를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1절)

스가랴 선지자의 선포입니다.
봄에 하나님께 비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소낙비를 내리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봄에 내리는 비는 겨울 내내 얼어있던 생명들을 일으킵니다.
움추렸던 인생,
경직되었던 인생,
추위와 싸우며 지칠대로 지쳐있는 인생에게
봄비와 같은 하나님의 회복은 우리의 삶을 풀어주시고, 녹여주시고
다시금 살아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봄 비를 간구합니다.
내 삶에 겨울은 끝나고 봄에 비가 나를 적실 것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의 봄비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얼어붙은 내 삶을 깨트릴 것입니다.

나의 오늘 구름을 일으키시고, 내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
하나님의 봄비를 내려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기도>
내 삶에 얼어있고, 경직되어 있는 부분을 하나님의 봄비로 녹여주시고
깨트려주옵소서.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왕관의 보석으로 빛나게 하십니다
스가랴 9장 9절-17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여러가지 일정 가운데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건강, 시간, 관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가족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기회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6절.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정말 할 수 없습니다.
능력이 없고,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왕이 나귀를 타고 겸손히 오셔서
나를 물 없는 웅덩이에서 건져내시며,
나를 소망의 사람이라 불러주시고,
나에게 갑절의 은혜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고백합니다.
말씀처럼, 이제 나는 왕관의 보석입니다.
나의 가치는 나에게 있지 않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능력과 은혜에 있음을
기도하며 주님만 의지합니다.

적용
1.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기도함으로 엎드립니다.
2. 예배의 말씀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잘 준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습니다.
왕관의 보석같이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 나의 삶에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