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아보는 영적인 눈을 갖게 하시고 헌신하는 믿음을 갖도록 축복하소서."
`24년 2월 21일 수요일 / 마가복음 묵상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막 15:33~47, 개역개정 성경)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 회개와 감사
- 지방 여행을 다녀 온 둘째가 무탈히 잘 다녀오게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친구와 여행 일정을 잡을 때 엄마 생일을 고려못하고 진행해서 결국에 엄마 생일날 여행을 갔다 오게되었어서 이번 여행 중에 살짝 불편함도 있었던 듯 하고 나름 생각도 많았던듯 한데 이런 경험이 사랑하는 딸에게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약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묵상
예수님의 죽음을 보며 희롱하고 조롱하기에만 집중하고 끝까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채지 못했던 선민의식이 높았던 유대인들과 비교되게 빌라도의 명을 수행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전 과정을 지켜보았던 이방인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확신하고 고백한 것을 보며, 믿음과 영적으로 밝은 눈을 갖는 것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불가능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유대 공회(산헤드린) 70명 장로 중 한명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여 장사를 치루는 것을 보면서 비록 공회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에 대한 사형 언도 과정에서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를 못해 예수님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일말의 책임이 있었지만 돌아가신 후에라도 자기의 기득권을 다 뺏기고 소속 한 곳에서도 쫓겨나고,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를 오직 예수님을 위해(장사를 서두르지 않았으면 안식일 규례때문에 장사도 못치루고 시신이 방치 된 채 하루를 지나야 했을 것으로 생각) 실행 한 그 당시에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 공회원 요셉의 헌신을 보며, 나도 그 이처럼 예수님을 위해 내가 갖은 것을 모두 다 던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있는지를 되물어 봅니다.
○ 적용
제가 매일 하는 묵상이 단지 제 머리만 커지는 성경 지식을 채우는 행위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이 저를 이끌어 가시도록 매일 훈련하여 몸에 배이게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당장의 제 믿음으로는 않되지만 성령님의 훈련을 통해 아리마대 요셉처럼 예수님의 일을 위해 나와 내가 갖은 모든것을 버릴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제 믿음을 성장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어 감사합니다.
머리와 지식으로만이 아닌 행하는 믿음을 갖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저의 영안을 띄워주시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예수님의 바램에 순종하여 따르는 믿음과 힘,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풍성히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막 15:33~47, 개역개정 성경)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 회개와 감사
- 지방 여행을 다녀 온 둘째가 무탈히 잘 다녀오게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친구와 여행 일정을 잡을 때 엄마 생일을 고려못하고 진행해서 결국에 엄마 생일날 여행을 갔다 오게되었어서 이번 여행 중에 살짝 불편함도 있었던 듯 하고 나름 생각도 많았던듯 한데 이런 경험이 사랑하는 딸에게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약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묵상
예수님의 죽음을 보며 희롱하고 조롱하기에만 집중하고 끝까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채지 못했던 선민의식이 높았던 유대인들과 비교되게 빌라도의 명을 수행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전 과정을 지켜보았던 이방인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확신하고 고백한 것을 보며, 믿음과 영적으로 밝은 눈을 갖는 것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불가능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유대 공회(산헤드린) 70명 장로 중 한명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여 장사를 치루는 것을 보면서 비록 공회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에 대한 사형 언도 과정에서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를 못해 예수님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일말의 책임이 있었지만 돌아가신 후에라도 자기의 기득권을 다 뺏기고 소속 한 곳에서도 쫓겨나고,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를 오직 예수님을 위해(장사를 서두르지 않았으면 안식일 규례때문에 장사도 못치루고 시신이 방치 된 채 하루를 지나야 했을 것으로 생각) 실행 한 그 당시에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 공회원 요셉의 헌신을 보며, 나도 그 이처럼 예수님을 위해 내가 갖은 것을 모두 다 던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있는지를 되물어 봅니다.
○ 적용
제가 매일 하는 묵상이 단지 제 머리만 커지는 성경 지식을 채우는 행위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이 저를 이끌어 가시도록 매일 훈련하여 몸에 배이게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당장의 제 믿음으로는 않되지만 성령님의 훈련을 통해 아리마대 요셉처럼 예수님의 일을 위해 나와 내가 갖은 모든것을 버릴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제 믿음을 성장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어 감사합니다.
머리와 지식으로만이 아닌 행하는 믿음을 갖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저의 영안을 띄워주시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예수님의 바램에 순종하여 따르는 믿음과 힘,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풍성히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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